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업개발 인턴 Luna입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 재학 중입니다.
23년 7월 3일부터 세컨신드롬에서 인턴으로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소속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제가 속한 팀은 사업개발팀입니다. 사업개발팀은 사업 전략 기획 및 실행, 신규 사업 발굴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총 7명입니다.
그리고 사업개발파트와 인테리어 사업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사업개발파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사업개발파트는 주로 미니창고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합류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는 자유전공학부의 하계 현장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세컨신드롬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에서 여름방학 동안 인턴으로 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여러 개의 스타트업 회사 중에서도 세컨신드롬의 미니창고 다락에 관심이 있어 지원했고, 운이 좋게 합격하여 세컨신드롬에서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맡고 계신 업무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저의 주요 업무는 미니창고 다락 지점들의 점유율 향상을 목표로 하는 업무입니다.
이를 위해 경쟁 업체 지점들의 위치 및 가격 조사, 미니창고 다락 지점들의 입지 분석, 전략 기획 및 실행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사업개발팀 소속이긴 하지만 마케팅 업무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주로 맡고 있고, 가끔 소비자가 사용할 쿠폰을 발행하는 일도 합니다.
근무하면서 만족스러웠던 점을 꼽는다면 뭐가 있을까요?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세컨신드롬의 자유로운 분위기입니다. 입사 전에는 조직 분위기가 어떤지 몰라 많이 긴장하고 걱정했는데,
막상 근무해보니 업무만 잘 열심히 하면 다른 건 거의 다 허용되는 분위기라 비교적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제도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여름에 먼 곳에서 출퇴근하느라 유연 근무제와 자율 복장이 특히 좋았습니다.
근무하면서 개선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점이 있을까요?
주어진 업무량에 비해 인력이 부족하다고 느껴 아쉬웠습니다. 능력과 열정이 있으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세컨신드롬과 함께 성장하시면 좋겠습니다.
입사 전/후 세컨신드롬에 대한 생각은 어떻게 변하셨나요?
입사 전에는 세컨신드롬이라는 회사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 그저 한 명의 소비자로서 세컨신드롬의 브랜드인 미니창고 다락을 보며,
'깔끔하다', '써보고 싶다' 정도의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입사 후에는 이 회사를 위해 얼마나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계신지 옆에서 보고 또 직접 경험하면서 회사의 발전을 더더욱 응원하게 됐습니다.
구성원 분들이 수행하시는 업무량과 그 내용을 보면서 감탄한 적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세컨신드롬이 크게 성장하리라 믿고 있습니다.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서 성장한 부분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입사 전에도 사람에 대해서 많이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경영지원팀에서 일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을 마주하고,
더욱 사람을 보는 눈이 넓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할 수 있는 지에 대해 배웠고,
또한 알리고 싶지 않은 정보도 기분 나쁘지 않게 돌려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배우고 싶었던 부가세 신고, 월 결산 등에 업무도 배워서 좋았습니다.
어떤 분들에게 저희 회사를 추천하고 싶으신지 궁금합니다.
국내 셀프 스토리지 업계 1위 회사인 만큼 셀프스토리지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또 자유로우면서도 구성원들이 서로 존중하는 조직 분위기를 선호하시는 분들께도 추천 드립니다.
특히 주변에서 첫 직장에서 상사에 대해 말해주면, 아무런 설명도 없이 업무를 주거나 무서운 상사들이 많더라고요.
저희 세컨신드롬 구성원은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던 저에게 자세히 업무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친절히 대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좋은 기회로 세컨신드롬에서 일할 수 있게 되어 기뻤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서툴렀을텐데, 저를 믿어주시고 도와주신 구성원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